박기량 화보, 치어리더답게 "야구 점퍼로 스타일링"

▲ 치어리더 박기량 화보 화제 ⓒ 스포팅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국가대표 응원에 나서 화제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최근 2011-2012 시즌 의류모델로 선정돼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 업체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프로야구 치어리더답게 박기량은 촬영 현장에서 야구 점퍼를 다양하게 매치하며 패셔너블한 센스를 뽐냈다고 한다. 특히 야구선수들이 입는 '야구 점퍼'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박기량의 트레이드마크인 길고 늘씬한 다리는 스태프들로부터 '포토샵 필요없는 몸매'라는 찬사를 들었다고.

한편, 박기량은 현재 야구 비시즌을 맞아 프로농구 LG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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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기량 ⓒ 스포팅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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