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농구장 방문 '남자친구 유병재 응원하기 위해'

▲신지 농구장 방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인 유병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9일 신지는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KCC 이지스의 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편안한 복장에 사과머리로 농구장을 찾은 신지는 경기를 관람하며 KCC 이지스와 유병재에게 응원을 보냈다.

특히 경기를 응원하는 신기의 밝은 표정과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 해맑아 보이네요", "커플링에 눈길이 가네", "유병재 선수랑 사귀는군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