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의상, 평범한 니트에 가려진 '파격적 뒤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파격 반전의상을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살 수지의 파격적인 시스루룩'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공개된 'MAMA 미공개 X파일' 방송분을 캡처한 것으로, 이날 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보랏빛 니트를 입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상의 뒷면은 속옷이 훤히 비치는 망사로 된 시스루룩. 파격 반전의상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이네", "수지니까 저런 옷 입어도 싸 보이지 않고 예쁘구나", "저 옷 탐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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