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속 한지민의 민낯 사진이 공개되며, 그녀의 수수한 매력을 더했다.
9일 오전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극 전개상, 한지민이 세안 후,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촬영해야 하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민낯은 그녀의 수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취침 씬이나 세안 후 씬에서도 두터운 화장을 해 극에 위화감을 갖게 하는 데에 비해, 한지민은 거리낌없이 민낯을 드러내며 '정지나'로의 변신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어릴 적 입은 상처 때문에 차갑고 계산적인 인생을 살게 된 수의사 지나(한지민 분)의 도도한 매력과는 달리, 이번에 공개된 민낯은 그녀의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를 한층 돋보이게 해 지난 1, 2회에서 보여준 지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한지민은 '빠담빠담'에서 더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남성팬들에게 '빠담빠담'한 설렘을 가져다 주며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 2회에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의 사랑의 시작을 예고하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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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 ⓒ 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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