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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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질투, "정용화와 함께 '우결' 찍은 서현 부러워해"

기사입력 2011.12.09 08:30 / 기사수정 2011.12.09 08: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동료 서현에게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태연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한 서현이 부러웠다고 전했다.

앞서 태연은 '우결'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 결혼을, 서현은 밴드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상 결혼을 했다.

이에 서현은 "태연 언니가 말했었다"며 "같은 정 씨인데 왜 다르냐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연은 "같은 프로그램이고 서현이와 나는 같은 아이돌인데 부러웠다"며 "같은 연령대의 파트너와 한다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한편, 태연은 "정형돈과 할 때는 조금도 설레지 않았냐"고 묻자 "그냥 예능이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 Mnet]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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