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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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日 첫 단독 콘서트 매진

기사입력 2011.12.08 15:49 / 기사수정 2011.12.08 15:5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일본 시부야 오 - 이스트에서 진행하는 걸스데이 첫 단독 콘서트의 전좌석 표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유료 1000석 전 좌석이 매진돼 티켓판매가 종료됐다"며 "멤버들은 9일 일본으로 출국과 함께 후지TV, NHK, 마이니찌 등 일본 방송사와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가지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히트곡과 그동안 발표해온 앨범에 수록된 10여 곡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들의 개인기와 토크 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한편, '걸스데이'는 앞서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 가장 기대되는 제2세대 K-POP 걸즈 유닛으로도 뽑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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