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판다를 찾아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짜 판다를 찾아라'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판다를 찾아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중국 쓰촨(四川)성 워롱 국립자연보호구역에 있는 허타오핑 자이언트 판다 보존 및 연구 센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연구센터 직원들이 지난 2월 새끼 판다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직접 판다로 분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 새끼 판다를 위해 직접 '판다 코스프레'를 한 직원들이 안전하게 판다를 옮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진짜 판다를 찾아라'라 불리고 있는 것.
언뜻보면 실제 판다와 코스프레 판다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허타오핑 자이언트 판다 연구센터 직원들은 분장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짜 판다를 찾아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냥 재밌는 사진인 줄 알았는데 훈훈하네요", "와. 못알아 보겠다. 정성이 가득하네", "새끼 판다들이 자연으로 잘 돌아가길"이라는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진짜 판다를 찾아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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