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톰 크루즈, 현장에 오지 못한 팬을 위해 '전화통화'로 보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톰 크루즈가 현장에 오지 못한 팬을 위해 전화통화를 해주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 내한한 톰 크루즈를 공항에서부터 시사회까지의 모습을 취재하여 방송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별명이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것을 듣고 별명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의 별명에 무색하지 않게 그는 팬들 위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싸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며 무려 1시간 30분 동안 레드 카펫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그는 현장에 오지 못한 팬을 위해 전화통화도 해주자  팬들은 더욱 열광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문채원의 ‘파워인터뷰’가 진행돼 어린 시절의 모습과 단아한 모습 이외의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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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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