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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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설상가상', 어머니 쓰러져 '위급상황'

기사입력 2011.12.06 23:16 / 기사수정 2011.12.06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하균의 어머니가 쓰러져 신하균이 일하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8회에서는 이강훈(신하균 분)은 자신의 동생으로부터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강훈의 동생 이하영(김가은 분)은 오빠에게 울면서 "지금 오빠가 일하는 병원으로 가고 있어"라고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강훈 역시 당황 했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하영은 자초지정을 설명할 상황이 아니라 대답을 하지 못했고, 강훈은 하영이가 "엄마 왜 그래. 일어나봐"라고 울부짖는 목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고 가슴을 졸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러게 병원 가라고 하실 때 가시지", "신하균 엎친 데 덮친 격이네",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훈이 자신의 아버지 수술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다 죽게 만든 의사에게 찾아가 "20년 전 의상 AVM수술을 하다 죽은 이영재 환자의 아들입니다. 기억하십니까?"라고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송옥순, 김가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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