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과 달콤한 러브게임에 '두근두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호감을 느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와 윤계상이 치매 예방 클리닉에서 커플게임 시범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와 윤계상은 '짝꿍촌'이라는 치매 예방 클리닉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눈빛 교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노인 참가자들이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해 계상과 진희가 먼저 시범을 선보였다. 계상과 진희의 눈빛 교환은 시작이 됐고 진희는 살짝 부끄러워하는 듯 보였다.

이어 막대 과자 게임이 진행됐다. 역시나 게임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노인 참가자들을 위해 계상과 진희가 시범을 보였다. 시범을 보이는 도중 진희는 엄청나게 당황했고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계속해서 마음이 변하는 안수정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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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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