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생일 광고 ⓒ 시스터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팬들로부터 생일 선물로 신문 축하광고를 받았다.
5일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즈'는 1989년 12월 5일생인 유리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했다.
해당 광고에서 팬들은 "언제까지나 우리들이 사랑하는 소녀시대 유리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야 생일 축하해", "내 생일에도 누가 광고 내줬으면", "광고만 한 게 아니라 봉사활동도 했어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팬클럽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마다 기념으로 신문 광고를 내거나 봉사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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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리 ⓒ 시스터즈]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