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발로 변신한 백청강,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위대한 탄생' 시즌1의 우승자 백청강이 금발로 변신해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백청강의 온라인 팬카페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 우승상금 4천만원을 기부한 상록보육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백청강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벽화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팬카페 관계자는 백청강이 이날 마침 비가 내려 그림을 완성하지 못해 기회가 된다면 다시 벽화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며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백청강은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육원에 다녀왔고 한 아이를 양아들 삼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벽화 봉사활동은 보도전문채널인 뉴스Y의 '휴먼다큐-사람들'에서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백청강 ⓒ 남.영.청]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