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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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결혼식 올려 '신부는 8살 연하 미모의 재원'

기사입력 2011.12.02 22:31

방송연예팀 기자


▲황영조 결혼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마라톤 감독 황영조가 2일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황영조 감독이 신부 안서연 씨와 결혼식이 올렸다. 주례는 강지원 변호사가 맡았다.

황영조 감독의 신부 안서연 씨는 8살 연하로 이화여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교단에 몸담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황영조의 고향 선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획득한 '몬주익의 영웅'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영조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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