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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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폭풍 애교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

기사입력 2011.12.02 11:16 / 기사수정 2011.12.02 11:16

방송연예팀 기자


▲ 박하선 폭풍애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폭풍애교를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박하선은 서지석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며 폭풍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서지석에게 "새로 개발한 개인기 해드리겠다"고 하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 이에 서지석은 박하선이 가까이 오기만 해도 가슴이 뛰어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박하선은 "이걸로 노래도 부른다"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주며 폭풍애교를 발산했다. 결국 지석은 수줍음에 귀까지 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에 서지석은 박하선을 볼 때마다 심장이 뛰어 친구들에게 "함께 있으면 가슴이 너무 뛰어서 미칠 것 같은 사람이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박하선을 향한 서지석의 짝사랑이 본격화되며 러브라인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박하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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