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1억 퀴즈쇼 첫방송 화제 '최종 정답자는 초등학생'

▲1억 퀴즈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세계 최초 생방송 문자퀴즈쇼 '1억 퀴즈쇼'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 처음으로 방송된 SBS 생방송 '1억 퀴즈쇼'가 방송과 동시에 각종 포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억 퀴즈쇼'는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휴대폰으로 퀴즈의 답을 문자로 보내면 바로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신개념 퀴즈쇼다.

참가신청과 예선시험을 거쳐야 하는 기존의 퀴즈 프로그램의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제를 틀려도 바로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으며 문자를 보낸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도전자를 즉시 결정된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1명의 정답자와 즉석 전화연결을 해 최종문제를 맞추면 상금 50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최종 정답자로 5,000만 원을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 퀴즈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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