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결방 '7번째' 수난, '오늘만 같아라'는 정상 방송

▲하이킥3 결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하이킥3'가 7번째 결방이라는 수난을 겪고 있다.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은 '2011 K리그 챔피언 결정전'으로 인해 결방됐다.

이로 인해 '하이킥3'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만에 7번이나 결방이 됐다.

지난 9월 31일에도 방송 3회 만에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오만의 경기 중계방송에 의해, 10월 7일 한국과 폴란드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 된 바 있다.

한편 30일 오후 8시15분 방송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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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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