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프로 종합격투기 로드 FC 라운드 걸로 변신한다.
낸시랭은 오는 12월 3일 종합격투기 로드FC 005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경기 라운드 걸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로드FC 3회 대회를 관람한 낸시랭은 라운드걸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봤고 라운드걸에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낸시랭은 자신만의 색깔을 넣어 표현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지인들에 의견을 냈으며 지인들의 적극적인 라운드걸 데뷔 권유로 이번 무대에 오를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걸 낸시랭의 모습은 12월 3일 로드FC 005. NIGHT OF CHAMPIONS에서 볼 수 있으며 XT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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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낸시랭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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