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택시 출연 '싱가포르서 임윤택도 함께 한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한 4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이 '택시'에 출연한다.

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자격으로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MAMA'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MAMA 무대 뿐만 아니 울랄라세션은 이달말 싱가포르에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연출 윤상진)녹화에도 참여한다.

 '택시' 제작진도 울랄라세션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최근 싱가포르행을 결정 해 MC 이영자와 공형진을 비롯한 제작진 역시도 28일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오른다.

울랄라세션은  '택시'에서 우여곡절 끝에 '슈퍼스타K 3'의 우승을 차지한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임윤택 모습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암투병 중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역시 싱가포르행을 결정했다. MAMA 생방송 무대에 설지는 미지수지만 '택시'의 녹화에는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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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랄라세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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