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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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뉴에프오, 미국식 강력 사운드로 데뷔 '주목'

기사입력 2011.11.26 01:37 / 기사수정 2011.11.26 01: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가 25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데뷔 전부터 멤버 별 다양한 특기 보유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져 기존의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아티스트의 등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이엔(JN), 미마(MIMA), 소이(SOYI), 나래(NARAE), 단아(DANAH) 다섯 소녀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로 가요계에 전격 출사표를 던진 것.

특히, 거칠지만 힘이 넘치는 사운드로 이루어진 데뷔 타이틀곡 'Bounce(바운스)'는 'New.F.O (뉴에프오)'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색깔을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곡의 콘셉트와 장르부터 믹스, 마스터링 작업까지 의견을 내고 참여했다고 전해져 더욱 특별함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쯤 마음 놓고 신나게 즐기라는 내용의 가사와 함께 파워 넘치는 리듬과 귓속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일렉트릭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Bounce(바운스)'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유럽과 미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유행하고 있는 Dup Step(덥스텝) 장르의 강렬한 사운드를 과감하게 사용함으로써 국내 정식 데뷔 전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New. F.O(뉴에프오)'가 앞으로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K-POP 열풍에 발맞춰 세계 무대로 진출 하고자 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데뷔 전부터 미국, 일본 등 유명 매니지먼트로부터 해외 진출 러브콜을 받으며 엄청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 (New.F.O)'는 25일(오늘) 가요계를 점령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 발매와 동시에 오후 6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뉴에프오 재킷 커버 ⓒ 엔터아츠글로벌]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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