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MC로 활약 중인 이봉원이 1기 리틀맘 부부가 3기 출연자 최연소 십대 부부의 친정어머니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봉원의 발언은 '미워도 다시 한 번' 중간평가에서 말한 것으로 이날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거쳐 간 1기 연상연하 부부와 리틀맘 부부 2기 우승자인 투명인간 부부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리틀맘 부부는 최연소 십대 부부를 보며 "제가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봉원은 "리틀맘 부부가 최연소 십대부부의 친정어머니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번 중간평가는 1, 2기 부부들의 중간평가 때보다 더 치열한 승부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1월 25일 금요일 밤 12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미선-이봉원 ⓒ SBS 플러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