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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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이지아 마음 흔든 '막걸리 키스' 화제 '러브 라인 기대↑'

기사입력 2011.11.25 11:04 / 기사수정 2011.11.25 11: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윤시윤의 과감한 '막걸리 키스'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도, 꽃' 6회에서는 재희(윤시윤 분)는 막걸리 집에서 자신이 가방을 훔쳤다고 생각하는 봉선(이지아 분)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박력 키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윤시윤의 오토바이에서 최근 도난당한 뻬르께의 20억 원짜리 가방을 발견했다. 윤시윤과 막걸리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이지아는 "자수해라. 아직 젊다"고 재희를 설득했고, 재희는 진지한 눈빛으로 "이 가방을 가지고 도망 가자"고 말했다.

이후 이지아는 윤시윤의 고백에 흔들렸지만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하려했다. 하지만, 윤시윤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지아에게 박력 있는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은 윤시윤이 본격적으로 이지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큼 남자답고 박력 넘쳤다. 이어 이지아도 윤시윤에게 회답의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윤시윤은 막걸리 키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재희와 봉선이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 싶다",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이지아 ⓒ MBC 방송화면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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