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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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장혁, 한석규에게 "윤제문 잡겠다" 다짐

기사입력 2011.11.24 23:37 / 기사수정 2011.11.24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채윤(장혁)이 정기준(윤제문)을 잡기로 다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채윤(장혁)이 정기준(윤제문)을 잡기위해 직접 밀본 안으로 접근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채윤은 "제 아비의 유서와 밀본지서가 바뀌는 바람에 밀본지서가 제 정체를 알고 있었다. 제가 광평대군 마마를 납치한 사실을 알고 있다.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겸사복 근무를 선다면 분명 그쪽에서 저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말씀드리지 않았사오나 반촌에서 짚이는 인물들이 있었다. 그들의 접근을 의도하여 밀본 깊숙이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채윤은 글자가 반포되고 자신이 정기준을 잡으며 작은 청을 하나 들어달라고 부탁하였으며, 세종은 청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한글 반포를 위해 신하들을 설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장혁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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