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응원 메시지 눈길 "우리 멤버들 수고했어, 잘했다"

▲전효성 응원 메시지 전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멤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멤버들 수고했어. 에효, 같이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다. 잘했다. 끝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3일 전효성은 계단에서 추락해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에 전효성은 '2011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목발을 집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전효성은 부상으로 인해 '사랑은 무브' 무대를 함께하고 못했고, 이에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원토록 전효성만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전효성", "파이팅, 무대 잘했어요", "빠른 쾌유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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