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막걸리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샴페인이나 생맥주처럼 탄산이 풍부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막걸리 제조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막걸리의 청량감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해 '탄산가스 함량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샴페인처럼 축배주로 즐길 수 있고, 생맥주처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막걸리 제조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막걸리의 탄산가스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한 막걸리 제조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산업체 기술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의 기호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어 막걸리 소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맥주 대용으로 가능할까요", "대박 칠 거 같아요", "어떤 맛일지 궁금함", "막걸리와 샴페인의 만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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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샴페인 막걸리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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