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그룹 '2AM'이 일본 도쿄 번화가 곳곳에 대형 광고판으로 등장했다.
지난 22일 도쿄의 시부야, 신주쿠 등 대형 건물들에는 'K-POP No.1 Vocal Group'이라는 문구와 함께 '2AM'의 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2AM'은 도쿄, 시부야, 신주쿠 등 건물에 대형 광고판을 부착하고 내년 1월에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의 프로모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또한, 지난 9일 일본에서 발매한 '2AM'의 한국판 앨범 'Saint o`clock'이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며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AM'은 일본 활동에 앞서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로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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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본 2AM 대형광고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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