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액션 게임 '콜로세움 히어로즈'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했다.
게임빌은 T스토어에 이어 olleh마켓와 OZ스토어에 '콜로세움 히어로즈'의 유•무료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콜로세움 히어로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콜로세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콜로세움'에 이어 코코소프트와 게임빌이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라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 게임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검투사를 육성하는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무기와 방어구 등 총 126종의 다양한 아이템과 방대한 스토리를 담아냈으며, 특히 전작의 주인공 검투사와 새롭게 등장한 벰파이어 백작은 이원화된 두 명의 캐릭터 육성 시스템으로 게임의 자유도를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유저가 선택한 캐릭터는 다양한 장착 아이템에 의해 특성과 코스튬이 변경되는 등 수 백여 가지 조합과 육성이 가능하다.
게임빌 퍼블리싱파트의 정연일 과장은 "이 게임은 앞서 애플 해외 앱스토어 RPG 장르와 국내의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게임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를 통해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 확대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이 게임의 브랜드 인지도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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