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적-윤도현, 'UV' 극찬 "관객의 입모양이 내 마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윤종신, 이적, 윤도현이 UV의 새 싱글앨범 '트랄랄라'를 극찬했다.

최근 UV의 신곡을 접한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UV 사랑한다. 2분 03초쯤 나오는 관객의 입모양이 제 마음입니다. UV '트랄랄라'"라고 극찬하며 '리플레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어 이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UV, 이들의 한계는 어디인가! 캐명작!"이라며 UV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윤도현도 "진지하다 '트랄랄라'"라며 UV의 컴백을 환영했다.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UV는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선배 뮤지션들의 극찬에 누리꾼들은 "UV가 진정한 천재?", ""UV를 빼고 음악을 논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UV ⓒ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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