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옥주현이 직접 구입한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joohyunieee)에 "이주 전 신사동 지하매장에서 구입한 삼만 원대 시계. 정말 가격대비 앤틱한 느낌으로 최고에요. 선물용으로도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옥주현은 시계를 찬 손을 얼굴에 괴고 햇빛을 맞으며 따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시계임에도 명품처럼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부셔서 시계를 못 보겠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언니랑 커플 시계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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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옥주현 ⓒ 옥주현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