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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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벌칙으로 메뚜기 탈 써 '눈길'

기사입력 2011.11.20 1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재석이 메뚜기 탈을 썼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민수가 출연해 유재석을 잡는 이른바 '헌터2-메뚜기 사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탈출하기 위해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했고, 이에 멤버들의 등에 있는 이름표를 떼어 내 확인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의 등에 있던 이름을 땠으나 숫자 대신 'DANGER'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어 사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고, 유재석은 메뚜기 탈을 쓰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제작진의 속임수까지 눈치채며 사냥을 주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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