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최면을 통한 범죄가 가능할까?
20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럽에서 일어난 최면술사의 진기한 범죄에 대해 공개했다.
강도를 당한 은행직원들은 고객으로 나타난 최면술사가 "내 눈을 바라보세요"라고 하는 말 이후의 말을 기억하지 못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실제 CCTV에서 직원들은 범인에게 돈을 건네주는 장면이 찍혀 공범으로까지 몰렸던 것이다.
이러한 사건이 유럽과 러시아에서 유사 사건이 계속 되어 지자 전문가들은 최면을 통해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을 간파했다.
은행 강도가 검거되자 그의 직업이 최면술사이고, 최면을 통해 흉기도 없이 자발적으로 은행직원들이 돈을 내주게 만들었다는 진술에 모두 놀라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대통령이었던 닉슨과 케네디의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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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프라이즈 ⓒ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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