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9 22:44 / 기사수정 2011.11.19 22:45
▲한민관 몸무게 망언 ⓒ XT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한민관이 몸무게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민관은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 녹화에 출연했다.
한민관은 몸무게가 가벼워 레이싱을 하는데 유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살이 좀 쪄서 55kg 나간다"며 "살을 더 빼야 하는데 연예인이 몸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 레이서로도 활약 중인 한민관은 '스타랩타임' 코너에 손님으로 나서 탤런트 안재모, 이세창에 이어 연예인 레이서로 랩타임 도전에 나섰다.
또한 그는 과거에 가수 김진표와 함께 대회에 출전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같이 출전했던 대회에서 진표 형님을 추월하며 앞서 나간 적이 있었다.
한참 달리던 도중 룸미러로 보니 형님이 험상궂은 표정으로 맹추격을 하더니 뒤에서 밀어버리더라"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뺄살이 어디 있다고", "몸매는 저래도 레이싱 즐기는 터프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민관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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