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1 고양시 박찬호가 유소년야구캠프'에 참여한 류현진과 이승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소년 야구캠프에는 이승엽(전 오릭스), 김태균(전 지바롯데), 이대호, 송승준(이상 롯데), 류현진(한화), 김선우(두산), 조인성(LG)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19일~20일 1박 2일동안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게임 형식을 빌린 홈런 더비, 베이스 러닝, 멀리 던지기 강속구 던지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로 선수들이 직접 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 선수들을 지도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