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 이걸 집이라고, 강아지의 분노 폭발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 강아지가 주인이 만들어 준 이글루(?)에 분노를 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아. 이걸.. 집이라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쌓인 눈으로 만든 얼음집과 한 마리의 강아지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음집이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데다 머물다간 동상에 걸릴 것만 같은 이 개집 앞에서 강아지는 심기 불편한 표정까지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한 것 아냐?", "진짜 화가 난 것 같아요","표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