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을 발매했다.
레이디제인은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은 타이틀곡 'Janie(제이니)'를 포함해 지난 9월 선공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토니안과의 달콤한 듀엣곡 '짝'과 싱어송라이터로서 레이디제인만의 감성을 풀어낸 자작곡 'Baby, good night(베이비, 굿나잇)', 또 지난 6월에 발매 된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러브 트리트먼트)'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중독성 있는 복고풍의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제이니'는 크레이지 사운드의 대표이자 유명 작곡가 박현중과 'SG워너비', KCM, 이승기, 이석훈, 홍경민 등과의 작업으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온 작곡가 박덕상이 공동 작업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가삿말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제이니'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공개함으로써 기존의 감성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타이틀곡 '제이니'를 통해 가요 프로그램 및 예능, 라디오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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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제인 ⓒ 더제이스토리]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