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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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아놀드홍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 "탄력 복근 화제"

기사입력 2011.11.16 09:27 / 기사수정 2011.11.16 09: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감량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13살 어린 아내를 위해 최근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몸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경석은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을 비교했다. 서경석은 "정말 딱 한 달 만에 몸을 만들었다. 나 혼자서는 불가능했다"며 "한 달 전에 뭔가를 해야 하는데 누구랑 할까 했는데 이전에 기사로 나랑 닮은 트레이너 기사를 보고 빵 터진 적이 있다. 기사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인연이 안되다가 이번에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해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서경석은 "그분이 시키는 대로 운동하고 음식 조절을 했는데 그분이 이 자리에 왔다. 성함이 아놀드홍이다"며 "이름이 아놀드홍이니까 교포 2세 유학파라고 하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전라도 목포 출신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 "선명한 근육이 꼭 합성한 듯 보여",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경석 닮은꼴 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패션과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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