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08:38 / 기사수정 2011.11.15 08: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의 시청률은 16.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3%포인트 크게 떨어진 수치로 드라마 시청률 20%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형(김래원 분)은 이서연(수애 분)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하는 장면과 서연은 강수정(김해숙 분)에게 자신은 알츠하이머 환자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뇌를 소재로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얘기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 KBS 2TV '브레인'의 첫 회와 2회는 각각 8.6%, 9.5%를 MBC TV '계백'은 전주와 동일한 11.8%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일의 약속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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