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낙마 사고 ⓒ 코어콘텐츠 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14일 새벽 4시께 은정은 jTBC 개국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말을 타던 중 낙마하는 사고를 당했다.
은정은 안무연습을 마치고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장으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빨리 달리는 말에 의해 고삐를 놓쳤고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
현재 은정은 병원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정이 속한 걸 그룹 티아라는 오는 17일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정 ⓒ 코어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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