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5

이음, 아이폰 앱 출시 '하루에 한 명씩 소개팅 받자'

기사입력 2011.11.14 18:26 / 기사수정 2011.11.14 18:2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하루에 한 명씩 나만의 인연을 소개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은 하루에 한 명씩 인연을 아이폰용 모바일에서 소개받을 수 있는 '이음'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이음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미 지난 9월 안드로이드용 이음 앱이 출시돼 '스마트한 소개팅'으로 20대~ 30대 싱글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음' 모바일앱은 기존 이음 웹을 이용하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음에 접속해 오늘의 운명을 확인하고 'OK'와 'PASS'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알람 메뉴를 설정하면 매일 낮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놓치지 않고 빠르게 운명의 상대를 선물 받는 '점심시간 모바일 소개팅'을 즐길 수 있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20~30대 젊은 층에게 널리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 출발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무선인터넷 성장세에 따라 소셜데이팅 서비스도 모바일 시장까지 확장되어야 한다"며 "20~30대 싱글남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음만의 독특한 소개팅 문화를 통해 모바일 소셜데이팅의 성장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음은 아이폰용 앱 출시를 기념하여 '이음 아이폰 앱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음 아이폰 앱을 다운 받아 로그인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하여 'Sony카메라, 백화점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의 소개팅 응원선물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음 앱 ⓒ 이음]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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