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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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광고주와 연락두절 고백 "'1박 2일' 통편집 때문에…"

기사입력 2011.11.14 09:31 / 기사수정 2011.11.14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은지원이 광고주와 연락이 두절된 굴욕담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13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오프닝에서 최근 여행사의 광고 모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지난주 1박 2일에서 광고 찍은 이야기를 했고 이 사실을 광고주에게도 알렸다"며 "그런데 통편집이 되면서 광고주와 연락이 끊겼다"고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최근 KRT 여행사와 1년간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에 들어갔다. KRT 여행사는 국내 여행업 10위권의 대형여행사로 최근 젊은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 상품들을 집중 개발하고 있다.

KRT 여행사는 "은지원이 '1박 2일'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는 여행의 즐거움을 고객들도 느낄 수 있는 여행사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다"며 복불복 여행 이벤트를 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OBS]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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