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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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유치원' 최효종, 맛집 프로 비판 "출연, 브로커에 부탁해라"

기사입력 2011.11.14 00:39 / 기사수정 2011.11.14 00: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사마귀유치원'이 맛집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했다.

1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서는 최효종이 '대박 맛집의 사장님이 되는 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은 먼저 친절한 서비스, 뛰어난 맛, 맛집 프로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효종은 "맛집 프로에 출연하려면 브로커를 통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최효종은 "지인들, 특히 부산이나 외국인이 있으면 더욱 좋다"며 "사투리로 '부산에서 여기까지 왔다', '한쿡의 맛 좋아요'라고 말하면 효과는 더욱 크다고 맛집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또한, "스타들의 사인도 중요하지만, 굳이 연예인을 찾을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찾아서 베껴 쓰면 된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붐이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효종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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