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2 22:50 / 기사수정 2011.11.12 22: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한지은이 데뷔 무대에서 의상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 11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한지은은 직접 작사한 '1234'는 어쿠스틱 기타와 화려한 비트가 잘 조화된 팝 러브송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한지은은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에 가터벨트가 달린 까만 망사스타킹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파인데 너무 선정적이다", "보기 민망해", "의상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야한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유리조각'으로 데뷔한 한지은은 배우 최강희와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닮은 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년간 홍대 등에서 공연을 가져온 실력파 가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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