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2 22:29 / 기사수정 2011.11.12 22: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점수 차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 3'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작곡가 박근태가 울랄라세션을 위해 만든 '너와 함께'를 선보여 1000점 만점에 98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982점은 버스커버스커가 얻은 628점과 비교하면 355 점수 차이로 압도적 우위의 평가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울랄라세션", "이렇게 점수 차이가 많이 날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버스커버스커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심사위원 점수 337점과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600점을 얻어 '슈퍼스타K 3'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세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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