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16년 전 사진 화제, "남자 피부 같지가 않음"

▲서태지 16년 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서태지의 16년 전 '컴백홈' 활동 당시 사진이 공개되었다.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6년 전 서태지 직찍! 피부에서 빛이 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5년 발매한 정규4집 앨범 '컴백홈' 활동 당시로 추정되는 서태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발머리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서태지의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6년 전인데 촌스럽지가 않네", "피부가 진짜 밀가루 같음", "빛나는 피부의 소유자", "남자 피부 같지가 않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서태지는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태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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