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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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애마 경차 공개, "튜닝하는 데 1000만 원 들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1.11.12 13:41 / 기사수정 2011.11.12 1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하하가 방송에서 자신의 애마 경차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XTM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한 하하는 애마인 기아의 경차 모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아주 작거나 아주 큰 차가 좋다. 그래서 모닝을 구입했다"며 "당시 차 값이 1,100만 원 정도 했는데 휠과 오디오 우퍼 등 튜닝하는 데 1,0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강변북로에서 한쪽 바퀴를 모두 들고 달린 경험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하하는 랩타임 도전에 나서며 "소심해서 운전을 잘 못하지만 남자의 기본적인 그런 게 있지 않냐"며 "그래도 김옥빈은 이기고 싶다"고 김옥빈의 랩타임 기록 2분 00초 56을 목표로 잡았다.
 
하하의 폭소 만발 토크와 랩타임 도전 결과는 12일 오후 10시 XTM '탑기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XTM]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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