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마르코와 안시헌 커플이 오늘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커플이 오늘 1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아르헨티나 교포 출신인 마르코 답게 독특한 이벤트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르코의 소속사 6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결혼식 이후 14일에서 16일 중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틀에 박힌 신혼여행이 아니라 미국에 거주중인 친구를 만나는 휴가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마르코가 최근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안시헌을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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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우웨드 제공]
이날 결혼식은 아르헨티나 교포 출신인 마르코 답게 독특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속사 6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결혼식 이후 14일에서 16일 중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틀에 박힌 신혼여행이 아니라 미국에 거주중인 친구를 만나는 휴가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마르코가 최근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안시현을 알게 됐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년간 풋풋한 만남을 가져 온 두사람은 결국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