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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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울라라세션, 독보적 우승 비결은? '15년 팀워크+퍼포먼스'

기사입력 2011.11.12 01: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이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우승해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자유곡 미션으로 이소라의 노래 '난 행복해'를, 타이틀곡 미션으로 박근태가 작곡한 '너와 함께'를 불렀다. 

울랄라세션은 자유곡 미션에서는 네 사람의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미션에서는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울랄라세션은 6주간의 방송 동안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슈퍼세이브' 혜택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울랄라세션의 독보적인 행보는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팀워크와 프로 가수들 못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으로 타팀과의 차이를 벌여왔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은 "15년 동안 '울랄라세션'으로 함께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 기쁘다"며 울랄라세션을 우승으로 이끈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세션 ⓒ 엑스포츠뉴스DB 이준건 기자]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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