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메이비가 착시 스타킹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프릴이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쉬폰 멜빵 스커트를 입고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인형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신고 있던 스타킹. 다리의 옆선 부분과 중앙 부분의 톤 차이를 이용한 착시로 정면에서 봤을 때 얇아 보이는 효과를 준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스타킹 사고 싶다", "메이비가 30대라니 안 믿긴다", "얇은 다리가 더 얇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걸 그룹 '소녀시대'가 '더 보이즈'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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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비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