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더걸스, 11일 '붐의 영스트리트' 생방송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11일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생방송에 출연한다.

1년 6개월만의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는 그간 쌓아뒀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첫 라디오 방송을 붐과 함께하기로 했다.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2집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 원더걸스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마치자마자 바로, <붐의 영스트리트>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은 것.

이날 원더걸스는 청취자들에게 실시간 질문을 받고,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주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원더걸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스트리트> 홈페이지에는 벌써 "원걸 멤버들의 토크가 그리웠다", "원더걸스와 요즘 대세 붐 디제이의 만남이 기대된다"는 청취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원더걸스, 붐 ⓒ JYP 엔터테인먼트,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