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10:16 / 기사수정 2011.11.11 10: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0일 치뤄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등급컷이 지난해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수능출제본부 측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1.5%가 되도록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제위원회는 수능과 EBS 교재의 영역별 연계 비율에 대해 언어가 74%로 가장 높았고 수리 70%, 외국어 70%, 사탐 70.9%, 과탐 70%, 직탐 71.5%, 제2외국어 70% 순이라고 밝혔다.
특히 입시전문가들 역시 만점자 비율이 1%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다소 오른 수치이며, 외국어 영역과 수리 나형 역시 만점자가 1.5% 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에서 추정한 영역별 1등급컷은 언어영역 92~97점(작년 90점), 수리 가형, 나형은 92~96점(작년 수리 가형은 79점, 수리 나형 89점), 외국어 영역은 94~96점 (작년 90점)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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