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엠카 무대 ⓒ Mnet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3'에서 탈락한 '투개월'이 '엠카'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투개월'은 테테의 '로맨티코(Romantico)'를 열창했다. '로맨티코'는 앞서 뉴욕 예선에서 '투개월'이 선보였던 곡이다.
지난 4일 '슈퍼스타K3'에서 TOP2에 진출하지 못한 '투개월'은 이날 무대를 통해서 탈락의 아쉬움을 달래게 됐다.
이날 푸른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투개월'은 뉴욕예선 당시보다 안정된 무대를 펼쳐보이며 프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화음도 잘 맞고 라이브도 잘하고", "목소리 정말 좋네요", "예림이는 완전 연예인", "로맨티코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의 출연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도 방송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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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개월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